에이원대부캐피탈 로니오 대출 후기 | 주부대출, 연체자대출도 가능

에이원대부캐피탈 로니오는 잘 알려진 대부업체는 아니지만, 알고 있는 분들은 승인율로 유명하기 때문에 알음알음 이용하고 계신 업체입니다. 일 처리가 빠르기 때문에 까다롭지 않고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신다고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금감원에서 선정한 대부업체 순위에 포함될 정도로 우수 대부업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믿고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에이원대부캐피탈 로니오

에이원대부캐피탈은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습니다. 만 19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취급하고 있고, 사실상 퇴직한 분들도 대출을 취급해주고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대부업체가 만 60세 미만까지 가능한 것을 보면, 나이 뿐만 아니라 다른 조건에 있어서도 사정을 봐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조건은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대출대상 : 만 19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소득이 있으신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단, 대한민국 국민, 신용불량이력 및 등록이 된 경우에는 이용불가능
대출한도 : 최대 1,000만원
대출금리 : 최대 20% (연체금리포함)
대출기간 : 최장 5년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상환방법 : 자유상환, 만기일시상환

요즘 대부업체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본인인증을 통한 세이프키만 발급받으면 취조와 같은 느낌을 전혀 받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심사를 받아볼 수 있는 데, 에이원도 마찬가지로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즉, 대출신청 후 세이프키만 발급해두고,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최대 가능한 한도인 1,000만원은 중소 대부업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나오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자동차담보대출로 진행했을 때와 비슷했는데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처음 이용해보시는 분들은 더욱 이 한도를 받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대 60개월까지 만기일시상환 또는 자유상환 방식으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자를 납부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원금의 상환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이자만 납부하고 계시다가 여력이 되면 원금을 상환하면 됩니다.

제가 처음 에이원을 다른 분들께 추천한 이유이기도 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부대출과 연체자대출도 가능합니다.

당시 리드코프와 바로크레디트의 바로바로론이 승인율이 좋았는데, 로니오에서 이런 특별한 상황에서 대출이 실행된 것을 보고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부대출과 연체자대출은 기본적으로 아래의 조건입니다.

웬만한 대부업체도 주부는 소액이라도 대출이 나오는데, 연체자인 경우에는 상당히 애매합니다.

금융권에서 가장 우려하는 유형이 연체인데, 그런 사람들도 일시적인 경우에는 신청을 받아주기 때문에 이 업체보다 승인율이 좋은 곳은 사실상 찾기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방법 외에도 영업점 방문, ARS 등.. 원하시는 방법을 신청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각 방법에 따른 실제 진행은 아래 참고해보세요

신청시 간단한 서류가 필요한데, 주민등록 원초본과 신분증을 준비하시고,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소득까지 출력해놓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소득관련 서류는 요즘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번거로우시면 굳이 준비를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준비를 해놓으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의미에서 추천드립니다.

사실 에이원은 과거에 자동차담보대출로 이용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너무 강력했던 이미지 때문인지, 담보대출만 취급하는 업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에이원의 행보들을 보면, 담보보다는 신용대출에 오히려 더 집중한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며, 전통적인 대부업체보다 승인율이 좋고, 덜 까다롭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연봉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채무가 많아서 어떠한 곳에서도 대출이 나오지 않았을 때, 절망스러울 때 도움을 받았던 업체입니다.

최근에는 제가 직접 대출을 받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승인율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간혹 들려오는 지인들의 경험담에 따르면, 아직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